최근 이더리움 재단과 웹3 플랫폼 '캄브리안(Cambrian)'을 중심으로 가상자산 생태계에 AI 에이전트(AI Agent)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챗봇 수준을 넘어, 스스로 코드를 짜고 거래를 실행하며 보안 취약점까지 찾아내는 능동적인 주체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업계의 반응이 꽤 뜨겁습니다. 오늘은 AI 에이전트가 가상자산 개발과 트레이딩, 리스크 관리를 어떻게 뒤바꾸고 있는지, 그리고 이 흐름이 왜 중요한지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AI 에이전트, 기존의 챗봇 AI와 무엇이 다를까?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AI 에이전트의 개념입니다. 기존의 생성형 AI가 우리가 질문을 던지면 대답을 내놓는 '수동적인 조수'였다면, AI 에이전트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